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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 홀로 집에 1, 2] - 크리스마스라면 케빈이지, 케빈이가 있어 형은 위로가 된다. 케빈의 가족들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프랑스의 친척 집에서 보내기 위해 아침부터 서두르다가 잠이 든 케빈을 두고 떠난다. 혼자 집에 남은 케빈과 약간 부족해보이는 2인조 도둑의 이야기 [크리스마스연대기] - 썩은 나의 동심을 회복하고 싶다면 보아야할 영화. 크리스마스이브, 진짜 산타를 만난 두 남매 와 고장나버린 산타의 썰매, 아침까지 선물을 배달하지 못하면 크리스마스는 사라져버린다. 썩은 나의 동심을 회복하고 싶다면 보아야할 영화 [크리스마스 스위치] - 조금 오글거리긴 하지만 시간죽이기 딱 좋은 영화. 크리스마스 시즌, 결혼을 앞둔 영국의 귀족 여성이 자신과 똑 닮은 미국인 제빵사를 만나 마법 덕분에 서로의 신분을 바꾼 후 운명의 상대를 만나 행복을 찾는다는 내용 [러브 액츄얼리] - 와 이건 명작인데 나빼고 주인공들 다 연애해서 조금 힘들어질 수 있음 자신의 비서와 사랑에 빠진 영국 총리의 사랑, 한물간 원로 가수의 재기 성공과 그를 묵묵히 바라봐주던 매니저의 따뜻한 마음, 초등학생의 짝사랑 등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여러 커플의 이야기가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펼쳐진다. [폴라익스프레스] - 뭔가 봤던 것 갗은데 기억이 잘 안난다면 산타의 썰매를 기다린던 한 소년앞에 나타난 북극행 특급열차 폴라익스프레스와 소년의 마법같은 여행기를 담은 애니매이션 영화 [세렌디피티] - 운명적인 사랑이 아니라 그냥 바람피는 것 같은데 크리스마스 이브, 백화점에서 우연히 만난 조나단과 사라는 저녁까지 함께 보낸다. 조다난은 사라에게 연락처를 묻지만, 운명적 사랑을 믿는 사라는 갖고 있던 책과 5달러짜리 지폐에 각자의 연락처를 적은 후 다시 발견하면 연락하자고 제안한다. 결국 둘은 서로의 이름조차 모르고 헤어지고 7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데... 위에서 말씀드린 영화 상영시간 다합치면 833분입니다. 영화 약 14시간 + 식사와 화장실 도합 2시간 + 숙면 8시간 = 크리스마스 삭제 남들 다하는 연애말고 혼자서 하루 없애버리고 싶다면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!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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